HOME > 관련기사 우유 시장 침체 속 발효유 경쟁 본격화 국내 우유업계가 소비 부진, 재고량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발효유가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24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발효유 제품의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전체 발효유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늘었고, 이중 떠먹는 요구르트는 17.8%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 스타벅스, 우유 소비촉진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한국낙농육우협회와 함께 오는 6월 말까지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우유 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에 활기를 주고, 고객의 참여로 우유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스타벅스는 9일부터 월요일마다 전국 730여개 매장에서 카페라떼 사이즈 중 톨(Tall) 사이즈를 '우유사... 롯데네슬레, '네스카페 바리스타'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네슬레 코리아는 커피머신 '네스카페 바리스타'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서 운영되며, '네스카페 바리스타'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네스카페 바리스타'는 원두나 캡슐이 아닌 커피 카트리지를 충전해 원버튼 클릭의 조작만으로 바리스타가 만든 듯한 커... 이마트, '낙농가 살리기 캠페인' 진행 이마트(139480)는 성수점에서 '낙농가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유소비 활성화를 홍보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우유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낙농가 돕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갑수 이마트 대표와 낙농진흥회 이근성 회장, 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 한국유가공협회 박건호 회장과 더불어 서울우유,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