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상권 청약열기, 지역주택조합으로 확산 부산과 대구, 경남 등 경상권 부동산 시장의 청약 열기가 이 지역 일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 신평동 일대에서 사업을 추진 중인 '신평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지역주택조합은 최근 지구단위계획 심의 신청을 완료했다. 부산에서 순수 조합원들로만 구성된 첫 지구단위 신청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 우림건설,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재기' 발판 우림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적극 참여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우림건설은 서울, 경기, 충북, 경남을 비롯한 전국 10여곳에서 지역조합주택 4800여가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건설사들이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땅을 매입해 개발하지 않아도 돼 자금부담이 적은데다 조합원물량에 대해선 분양보증이 필요 없어 보증부담도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