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임시회 열흘 남짓 남아..법안심사 계속 ◇2월 임시국회 얼마 안 남아..상임위 법안심사 계속 2월 임시국회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내달 3일로 예정된 본회의 처리를 위한 각 상임위의 법안심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4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일명 김영란법)'을 논의한다. 이는 앞서 김영란법 논의 과정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 정의화 의장 "오늘 본회의 개회..이완구 총리 인준안 포함" 정의화 국회의장이 당초 12일 오후 2시로 예정된 본회의를 강행하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의사일정에 포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여야가 합의한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 본회의를 개회하겠다"며 "오늘 본회의 의사일정은 이완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비롯해 국회 운영위원장 보궐선거, 법사위에서 부의된 법안 11건 등 모두 13건"이라고 말... 野, 총리 인준 '난색'·대법관 청문회 '불발'..강경모드 새정치민주연합이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이었던 인사청문회 대상자 모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내비치면서 강경 모드를 지속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지난 10일 여야 공방 끝에 언론통제 및 회유 의혹 등을 담은 녹취록이 공개되며 입장을 번복하는 등 총리 후보자 지명 당시와는 180도 다른 국면 속에서 여론의 압박을 받으며 11일 이틀째 인사청문회 일정을 소... 여야 "여야 동수 20인 규모 정개특위 구성 합의" 여야 양당이 선거구 재획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정개특위 구성에 합의하고 내달 3일 본회의에서 정개특위 구성에 관한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오후 여야 주례회동이 끝난 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정치개혁 전반을 논의하기 위한 정개특위를 여야 동수 20인으로 구성하고 3월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도 했... 정의당 서기호, '부실 검증' 대법관후보추천위 개정안 발의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과거 '박종철 사건' 담당 검사 이력을 전혀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된 가운데, 대법관후보추천위 구성을 다양화 하는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9일 "대법관 인선 과정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의사를 반영하고 추천 및 검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