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증시,혼조 출발..상하이 0.03%↑ 중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3포인트(0.03%) 오른 3264.18에 거래를 시작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45.84포인트(0.19%) 내린 2만4656.94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대비 24.95포인트(0.21%) 내린 1만1920.30포인트를 기록 ... (중국양회)정협 개막 공식일정 돌입..10대 관전포인트는?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집권 3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3일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개막했다. 이날 정협은 오후 3시 베이징 인민대회장에서 제 12차 3차 전체회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위정성(兪正聲) 정협 주석이 지난해 정협 상무위원회 업무보고를 발표하고 이어 부주석단의 제안현황 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정... (중국양회)중심 권력으로 떠오른 '부호'들의 잔치 중국이 최대 정치행사인 3일(현지시간) 양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갑부들의 잔치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후룬리포트를 통해 중국 최고부자 1273명 가운데 203명이 양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중국 갑부 7명 중 한 명이 중국 국정 방향을 논의하고 결정짓는 최고 정치 회의에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얘... 중국증시, 양회 개막 불구 하락..상하이 1.2%↓ 중국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3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8.59포인트(0.6%) 하락한 3317.67로 개장했다. 이후 낙폭을 키우면서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현재 42.44포인트(1.27%) 내린 3293.8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51.56포인트(0.42%) 내린 2만4896.51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이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중국 최대 정치행사... 中 금융완화 필요한 건 알지만..결과는 '역효과(?)' 중국 지도부가 기준금리 추가 인하를 통해 경기 부양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전문가들은 금융 완화가 중국 실물 경기 회복을 이끄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한 지 3개월 만인 지난달 28일 추가로 예금 및 대출금리를 0.25%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수요 부진과 성장 둔화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통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