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協, 제48회 정기총회 개최..권오준 회장 재선임 한국철강협회는 권오준 회장과 오일환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임기가 만료된 권오준 회장과 오일환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철강협회는 올해 ‘철강산업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철강협... 철강協, 철강산업 사진공모전 개최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오는 6월9일 제16회 철의 날을 맞아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마감은 4월10일까지며, 철강을 소재로 한 창작품이면 출품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 1명에 상금 300만원, 금상 1명에 상금 150만원, 은상 2명에 상금 각 100만원, 동상 3명에 상금 각 50만원 등 총 38명에 대해 1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5월... 권오준 철강協 회장 "위기극복 위해 상생협력 강화해야" 한국의 제조업을 이끌어온 철강인들이 새해 한 자리에 모여 상호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12일 오후 5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권오준 회장 등 철강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 중국산 수입 제재로 철강업계 '숨통' 중국산 철강재에 대한 수입 제재가 이어지면서 철강업계의 숨통이 다소나마 트이고 있다. 지난해는 악몽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중국산 철강재의 국내 수입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유통가격의 하락과 국산 제품의 판매 저하를 불러왔다. 건설, 조선 등 전방산업 부진으로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중국산 철강재가 물밀듯 들어오면서 이중, 삼중고에 처했다. 게다가 일부 중국산 ... 철강 안방마저 위태..중국에 뺏기고 일본에 쫓기고 가뜩이나 장기간 불황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쏟아지는 수입산 철강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나날이 증가하는 중국산 철강재에 더해 최근에는 엔저를 등에 업고 일본산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설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다. 중국과 일본 사이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했다는 하소연이다. 특히 일본산 철강재의 경우 불량률이 높고, 이른바 짝퉁이 많은 중국산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