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혈전용해제 엑티라제 환자 본인부담 5%로 경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혈전용해제 액티라제(성분명 알테플라제)의 환자 본인부담금이 2015년 2월부터 기존 20%에서 5%로 인하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본인부담금 경감 혜택은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5-2호 본인일부 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개정에 의한 것이다. 특정 뇌혈관질환 및 심장질환의 치료를 위해 액티라제를 투여 받은 경우 최대 30일간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 주1회 주사 당뇨신약 2종 등장..시장 판도 바꾸나 일주일에 한 번 주사하는 당뇨병 신약 2품목이 올해 국내에 선보일 전망이다. 이들 약제는 강력한 혈당강하 효과는 물론 체중감소까지 기대할 수 있으나 주사제라는 한계점이 있어 향후 당뇨병치료제 시장 판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출처GSK, 릴리)4일 업계에 따르면 주1회 당뇨병 주사제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탄제움(성분명 알비글루타이드)'와 ... 릴리, 위암 표적치료제 진출..허셉틴 아성 흔들까 한국릴리가 올해 위암 표적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위암 표적치료제로는 한국로슈의 허셉틴이 유일하며 440억원(2013년 처방실적)대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위암 표적치료제 허셉틴(사진제공로슈)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의 위암 표적치료제 '사이람자(성분명 라무시루맙)'가 올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을 것으로 파악됐다. 릴리 관계자는 "식약처에 사... 일동제약-베링거, 희귀질환 폐섬유화증치료제 '경쟁' 일동제약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희귀난치성질환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를 놓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의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닌테다닙이 올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로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는 일동제약의 피르페니돈(제품명 피레스파)과 닌테다닙이 경합을 벌... 자누비아, 인슐린 병용 요법 보험급여 적용 한국MSD는 2월1일부터 DPP-4 억제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사진)가 인슐린 제재와 병용 투여 시 보험 급여를 적용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MSD)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DPP-4 억제제와 인슐린 제재의 병용 요법에 대해 급여를 인정하는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