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노 "상장으로 순이익 개선 기대" 이산화티타늄(TiO2) 소재·대기정화용 촉매 생산업체 나노(대표이사 신동우)는 25일 상장이 원활히 이뤄질 경우 금융비용이 절감돼 순이익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노 관계자는 "오는 3월13일 진행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유진스팩1호와 나노의 합병이 승인될 경우 유입 예정 금액은 약 117억원"이라며 "이 중 1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계획이며, 합병으... 나노, 상장예심 통과..합병 절차 본격화 대기정화 전문 친환경 기업 나노가 합병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나노는 지난해 11월 유진기업인수목적1호주식회사(SPAC)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예비심사청구를 했다. 오는 2월 말 양사 주주총회의 합병승인을 받아 4월 이내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나노는 산업활동 후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인체에 ... 나노융합주간 2013 "창조경제 핵심으로"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원동력인 나노융합산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나노분야 종사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5일까지 '나노융합주간 2013' 행사를 열고, 나노 연구개발(R&D) 성과 전시회, 나노융합 T2B(Tech to Biz) 포럼, 나노융합 지식콘서트, 나노인의 밤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4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나노... SK하이닉스, 16나노 낸드플래시 본격 양산 SK하이닉스가 64기가비트(Gb) 멀티레벨셀(MLC) 낸드플래시를 본격 양산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16나노 공정을 적용한 1세대 제품에 이어 칩(Chip) 사이즈를 줄여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 2세대 제품도 최근 양산에 나섰다고 20일 전했다. ◇16나노 64Gb MLC 낸드플래시(사진SK하이닉스) 이와 더불어 SK하이닉스는 양산성을 확보한 16나노 64Gb MLC 낸... SK하이닉스, 저전력·고용량 6GB LPDDR3 개발 SK하이닉스(000660)는 30일 차세대 고사양 모바일 기기에 채용될 6기가비트(GB) LPDDR3(Low Power DDR3)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고객사에게 샘플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내년 초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나노급 기술이 적용됐다. 저전력과 고용량의 특성을 고루 갖췄다. 4단 적층하면 3GB의 고용량을 한 패키지에서 구현할 수 있다. 이 경우 자사의 4Gb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