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서 정상회담 ◇중동 순방 중인 박근혜,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두번째 방문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만 빈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신임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살만 국왕이 베푸는 공식 오찬에 참석한 뒤 정상회담을 갖고 ▲외교·안보 ▲에너지·원전 ▲건설·플랜트 ▲투자 ▲보건·의료 ▲ICT 등 분야에서의... 불황형흑자에 내수부진까지..새해 경기 이중고 새해들어 우리 경제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불황형 흑자로 수출 호조세에 제동이 걸렸고, 내수시장 역시 소비부진으로 유통업체의 경기가 좋지 않다. 새해에 경기가 내우외환에 시달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5년 2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준 414억5600만달러, 수입은 19.6% 떨어진 337억9900만달러를 기록... 아직 희망은 있다 어제(2월 28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박근혜 정권 규탄 범국민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 참석하기 전 항상 하는 일은 근처 보수단체의 ‘맞불 집회’를 구경하러 가는 것이다. 그들의 의제는 항상 ‘종북세력척결’이다. ‘오늘은 좀 바뀌었으면’하는 기대를 안고 ‘反국가종북세력 척결 집회’에 참석했다. ◇반국가종북세력 대척결 국민대회 현장(사진바람아시아) 역시나 여... 박근혜 정부 '태극기·애국심' 독려에..시민들 '시큰둥' 박근혜 정부가 애국심 향상을 목적으로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27일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서는 3,1절 기념 무료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가 열렸다. 새마을 운동 회원 약 50여명이 지나가는 시민들과 차량들에 태극기를 나눠줬다. 하지만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에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새마을 운동 회원들이 태극기를 내... 박근혜 정부 애국심 고취 태극기 달기에 자치구들 적극 협조 박근혜 정부가 애국심 고취를 위해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이에 응하는 조치들을 내놓고 있다. 서초구(조은희 구청장)는 26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서초역에서 서초1교까지 1.2km 가두행진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보수성향인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서초구는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