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국내 주식 한 달 만에 순매수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가 한 달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달 외국인은 5830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지난 1월 9490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뒤 한 달 만에 매수 전환한 셈이다. 국가별로는 스위스가 5896억원을 사들여 최대 매입 국가로 떠올랐다. 이어 일본(2712억원), 미국(2500억원) 순으로 매수 규모가 컸다.... 자산운용사 고유재산, 현금 '줄고' 유가증권 '늘어'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는 고유재산 중 현금은 감소하고 유가증권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 운용 현황'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기준 86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은 3조728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3월 말 대비 757억원(2.1%) 증가한 것이다. 고유재산 증가는 당기순이익 발생, 증자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9월 말 ... KCC, 5%룰 위반..금감원 "사실관계 조사 중" KCC(002380)가 제일모직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상태에서 내부 임원을 제일모직의 사외이사로 파견했음에도 지분 보유 목적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KCC의 '5%룰' 위반 관련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4일 경제개혁연대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제일모직은 이대익 KCC 인재개발원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 자산운용사, 지난해 운용자산 685조..흥국 등 중소사 '약진' 저금리 기조와 기관투자자의 일임재산 및 사모펀드 투자가 확대되면서 자산운용사들의 운용자산(펀드수탁고·투자일임계약고)이 늘어나고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685조원으로 전년보다 57조원(9.1%) 증가했다. 같은기간 순이익도 14.1% 늘어난 4248억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 진웅섭 금감원장, 충북대 새내기들에게 금융특강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충북대를 방문해 대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상식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최근 핀테크와 같이 금융과 공합의 융합 추세가 나타남에 따라 주로 새내기 공대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진 원장은 이 자리에서 본격적인 금융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과 금융생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주요 금융상식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