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NN, 리퍼트 주한 美 대사 피습 톱뉴스로 긴급 보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괴한 공격을 받아 부상 당한 가운데 해외 주요 언론 역시 이 소식에 주목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N은 주한 미국 대사가 한국에서 피습을 당했다는 기사를 홈페이지 톱 기사로 올렸다. 앞서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4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 'MB축하금 3억 의혹' 라응찬, 검찰서 무혐의 처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에게 3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아온 라응찬(77)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검찰이 또 다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전 대통령 당선축하금 명목으로 남산에서 이 전 부의장에게 3억원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들로부터 고발당한 라 전 회장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난기류에 법원·검찰 모두 '난감' 박상옥(59·사법연수원 11기) 대법관 후보자가 제청된 지 40여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회 인준 여부는 불투명하다. 야당과 시민사회의 반대가 강력하기 때문이다. 전국 변호사의 70% 이상이 속한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초 이미 박 후보자 반대 성명을 낸 바 있다. 박 후보자의 국회 인준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법원과 검찰 모두 난감한 처지가 됐다. 야당은 박 후보자의 지명 직... 민변 등, 'S그룹 노조와해 문건' 무혐의 처분 항고 'S그룹 노사전략' 문건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이 검찰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민변과 삼성일반노조 등으로 구성된 '삼성바로잡기 운동본부'는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또 다시 발생한 삼성 면죄부에 분노하며 검찰의 강력한 재수사와 처벌...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권정훈..'민정라인' TK로 채워져 공석 중인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권정훈(46) 전 부산지검 형사1부장 검사가 내정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이로써 박근혜 정부 출범 3년차 청와대 민정라인은 모두 대구·경북(TK) 출신들로 채워졌다. 권 전 부장검사에 앞서 경북 영주 출신의 이명재(72·사법연수원 1기) 전 검찰총장이 민정 특보로 임명됐으며, 민정 수석비서관에 경북 봉화 출신의 우병우(48·19기) 전 법무연수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