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질경쟁에 뒤로 밀린 소비전력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SUHD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초고화질의 UHD TV를 잇달아 출시하며 화질 경쟁은 격화됐다. 여기에 지난 2013년 6월 출시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UHD TV 가격이 절반 가까이 내려가며 풀HD TV 대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 대중화에 한큼 다가서게 된 것.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300만대에 불과... LG전자, 탄소배출권 확보..친환경 한발짝 LG전자(066570)는 5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탄소배출권(CER)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탄소배출권은 교토의정서에서 제시한 청정개발체제 사업을 통해 각 기업이 개발도상국에 기술과 자본을 투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면 그만큼 더 배출할 수 있는 권리다. 유엔에서 심사·평가해 공식적으로 확인 후 발급한다.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기업은 시장에서 이산화...  케이피엠테크, 122억원 규모 수주 성공..상한가 케이피엠테크(042040)가 122억원 규모 수주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5일 오전 9시6분 현재 케이피엠테크는 전일 대비 555원(14.98%) 오른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042040)는 삼성전자(005930) 베트남 법인(타이응우웬 주식회사)과 121억7541만원 규모의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케이피엠테크, 12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케이피엠테크(042040)는 삼성전자(005930) 베트남 법인(타이응우웬 주식회사)과 121억7541만원 규모의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58.34% 규모다. 계약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코스피, 하루 만에 2000 내줘..코스닥, 630 돌파(마감)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에 1거래일 만에 2000선이 무너졌다. 반면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강세 속에 630선을 돌파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9포인트(0.15%) 떨어진 1998.29에 마감됐다. 이정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기관의 매도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이날 코스피 지수는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