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테러 용인 안돼, 폭력 정당화 될 수 없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테러 사건을 맹비판했다. 박 시장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떤 이유로든 테러는 용인될 수 없으며,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빕니다"라며 부상을 입은 리퍼트 대사를 위로했다. 이날 리퍼트 대사는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 서울 한복판서 미국대사 '피습'..거센 후폭풍(종합)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 참석 도중 피습을 받아 얼굴과 손목 등을 크게 다치면서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리퍼트 대사를 피습한 사람은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로, 리퍼트 대사는 이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홀에서 주최한 조찬강연회에 참석했다가 습격을 당했다. 윤명성 종로경찰서장은 이날 중간수사 결과 발... 검찰 '주한 미국 대사 피습사건' 공안 부서 배당 검찰이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 대사 피습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규정하고 전담 부서를 둬 수사지휘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백재명)는 5일 "이번 사건은 사안이 중대하고 주요 외교관에 대한 심각한 피습행위로서 테러행위로 볼 여지가 있어 사건을 전담해 경찰 수사를 지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공안사건과 테러사건을 전담해 수사하는 부서다.... CNN, 리퍼트 주한 美 대사 피습 톱뉴스로 긴급 보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괴한 공격을 받아 부상 당한 가운데 해외 주요 언론 역시 이 소식에 주목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N은 주한 미국 대사가 한국에서 피습을 당했다는 기사를 홈페이지 톱 기사로 올렸다. 앞서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4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