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트코 온라인몰 '상륙'..대형마트 대응책은 '글로벌 유통 공룡' 코스트코의 국내 온라인몰 론칭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형마트들이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현재 국내 대형마트들은 초기 투자비용 탓에 온라인사업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코스트코까지 온라인 시장에 가세할 경우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론칭 전 자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어체... 건강사랑 닥터슈퍼칸에디션, 코스트코 입점 건강사랑(대표 이해연)은 간 건강기능식품인 닥터슈퍼칸에디션이 최근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의 전국 11개 지점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닥터슈퍼칸에디션은 NS홈쇼핑에서 4년간 600억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닥터슈퍼칸의 자매품이다. 닥터슈퍼칸에디션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추출물을 함유... 코스트코에 롯데아울렛에 이케아까지..골목상권 초토화 광명 상권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코스트코와 롯데아울렛, 여기에다 이케아까지, 국내외를 망라한 유통 공룡 3사가 모두 광명에 상륙하면서 지역에 기반한 골목상권이 초토화될 것이란 우려가 현실이 됐다. 거대 쇼핑몰의 등장으로 그 여파가 주변 중소가구 매장은 물론 의류, 생활용품, 장남감 등을 판매하는 매장에까지 고스란히 불어닥쳤다. ◇허허벌판에 '유통공룡' 등장 ... 코스트코, 양호한 분기 실적 공개 미국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양호한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코스트코는 지난달 23일 마감한 회계 1분기에 4억9600만 달러(주당 1.12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4억2500만 달러(주당 96센트)에 비해 순익이 17% 증가한 것일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였던 주당 1.09달러도 상회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8억7000만 달러로 전문가 ... 롯데 빅마켓, 킨텍스점 오픈.."코스트코 넘을 것"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마트 빅마켓이 일산에 초대형 규모로 들어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5일 일산서구 대화동에 빅마켓 5호점 '킨텍스점'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킨텍스점은 기존 롯데 빅마켓이 롯데마트에서 전환 오픈한 것과 달리 최초로 신축한 점포로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에 특화된 하드웨어로 구성돼 있다. 연면적은 1만5100평 규모로 현재 일산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