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차 미래 한눈에..엑스포 개막 D-1 준비는 끝났다. 세계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5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5)'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다. '전기자동차를 넘어서: 환경 교통수단과 녹색 공동체를 이루는 징검다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총 8591㎡ 면적에 올해 73개 업체가 참가해 2... 민-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부족 해결 전기자동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는 충전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손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6일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신규식 KT(030200) 부사장, 김창식 기아차(000270) 부사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유료충전서비스 사업협력 협약체결'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전기자동차 올림픽, 한국 찾는다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가 올해 국내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5일 세계전기자동차협회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하는 EVS28가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EVS28은 주요 자동차 업체와 EV 선진국인 유럽·미국 업체들을 한 곳에서... 완성차 내수판매 17개월만에 최저치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달 내수 판매량이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계속된 소비 침체와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가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반면 수입차는 질주를 거듭하고 있어 대비된다. 2일 국내 완성차 5사가 발표한 지난달 영업실적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003620) 등 5사의 지난달 국내외 총 판매량은... 설연휴 영향 없었다..르노삼성, 2월 판매 순항 르노삼성자동차가 내수와 수출 모두 쌍글이하며 지난달 1만5630대를 판매했다. 설 명절로 영업일수와 조업일수가 줄었음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성장했다. ◇2015년 2월 판매실적(자료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은 2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내수 5204대, 수출 1만426대 등 총 1만563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에 비해 102.5% 늘었다. 지난 1월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