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나동방 "제주도 전기버스 실증사업 참여" 위나동방코리아가 제주도 전기버스 실증사업 참여를 목표로 세웠다. 현승진 위나동방코리아 대표이사는 6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서 중국에서 리튬인산철 전지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중대형버스에 사용 중"이라며 "제주도가 전기버스에 대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참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위나동... 닛산, 전기차 '리프' 제주도민 공모 접수 닛산 리프(LEAF)의 제주도민 대상 공모 접수가 시작됐다. 한국닛산은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5일 간 제주특별자치도가 진행하는 '2015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모'에 참여해 전기차 리프의 공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도민공모 접수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닛산 제주 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엑스포를 통해, 이후 20일까지는 전시장... 닛산 "리프, 지난해보다 10배 더 팔겠다" 한국닛산이 올해 전기차 '리프' 판매량으로 150대를 제시했다. 지난해에 비해 판매 목표량을 10배 늘려잡았다. 박상범 한국닛산 차장은 6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에는 15대를 판매했다"며 "올해는 10배 이상인 150대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판매목표가 지난해에 비해 무려 10배 늘었지만 한... 르노삼성 "올해 전기차 1000대 판매..전기택시에 올인"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전기자동차 판매 목표량으로 1000대를 제시했다. 특히 전기택시 보급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박동훈 르노삼성 영업본부장(부사장)은 6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전기차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박 부사장은 "올해 전기차 판매목표는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전기차 미래 한눈에..엑스포 개막 D-1 준비는 끝났다. 세계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5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5)'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다. '전기자동차를 넘어서: 환경 교통수단과 녹색 공동체를 이루는 징검다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총 8591㎡ 면적에 올해 73개 업체가 참가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