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지율 추락 박근혜 대통령, 전통시장 효과도 위축? 지난해 추석 직전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했던 서울 답십리 현대시장은 방문 효과를 누렸다. 박 대통령이 왔던 곳을 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늘면서 매출이 급등했다. 현대시장의 식품점은 연휴 동안 팔려고 준비한 상품들을 첫날 다 팔만큼 장사가 잘 됐다. 박 대통령은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서울 중곡제일골목시장을 찾았다. 그런데 작년 같은 효과는 사라졌거나 약해진 ... 우크라이나 대통령 "미국, 무기 지원해 줄 것으로 확신" 러시아의 군사 위협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미국이 각종 무기를 지원해 줄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확신했다. (사진로이터통신)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은 3일(현지시간) 하르키우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우리에게 무기를 제공할 것이란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또 포로센코 대통령은 "미국뿐 아니라 다른 동맹국들도 우리에게 무기를 제... (파워인터뷰)이창우 동작구청장 "朴 대통령 지자체 정책 신뢰성 없어" 초선이자 최연소 구청장인 이창우(45) 동작구청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의 지방자치 정책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지난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방권한을 늘리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 구청장은 "박근혜 정부의 공식 입장은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서울시 제외 광역단체장 임명직 전환안, 전국 모든 기초 의회 폐지... 우크라이나 버스 피격 계기.."평화협상 재개될 것"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발생한 버스 피격 사건을 계기로 다자간 평화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고위 당국자가 말했다. (사진우크라이나 홈페이지)파블로 클림킨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사진)은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럽안보기구(OSCE)가 수일 안에 모여 민스크 협상 이후의 행보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 (금융위 업무보고)'중기·벤처 M&A' 특화 증권사 출범 정부가 모험자본 육성을 위해 성장사다리·모태펀드 등 투자자금 3조원을 집행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창조경제 혁신센터 펀드' 6000억원을 조성하는 등 창업 투자기반을 확대한다. 또 업계 새 먹거리 창출, 인수합병(M&A) 지원,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기 M&A 특화 증권사(IB)'를 출범시켜 새로운 IB를 육성하며, 상장사 규제 완화와 같은 기업공개(IPO)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