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와 전기차의 만남..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 제주와 전기차가 만났다. 연결고리는 친환경이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미국 디트... 제주도, 전기차 보급 실천계획 내놓는다 전기차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한걸음 더 나아가 전기차 보급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발표한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기차 보급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제시하는 순간 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전문가들이 믿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 위나동방 "제주도 전기버스 실증사업 참여" 위나동방코리아가 제주도 전기버스 실증사업 참여를 목표로 세웠다. 현승진 위나동방코리아 대표이사는 6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서 중국에서 리튬인산철 전지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중대형버스에 사용 중"이라며 "제주도가 전기버스에 대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참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위나동... 닛산, 전기차 '리프' 제주도민 공모 접수 닛산 리프(LEAF)의 제주도민 대상 공모 접수가 시작됐다. 한국닛산은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5일 간 제주특별자치도가 진행하는 '2015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모'에 참여해 전기차 리프의 공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도민공모 접수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닛산 제주 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엑스포를 통해, 이후 20일까지는 전시장... 닛산 "리프, 지난해보다 10배 더 팔겠다" 한국닛산이 올해 전기차 '리프' 판매량으로 150대를 제시했다. 지난해에 비해 판매 목표량을 10배 늘려잡았다. 박상범 한국닛산 차장은 6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에는 15대를 판매했다"며 "올해는 10배 이상인 150대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판매목표가 지난해에 비해 무려 10배 늘었지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