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청, 1019억원 규모 신기술·서비스분야 입찰 조달청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등 261건(1019억원)의 신기술·서비스분야 물품 입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기획재정정보시스템 운영관리·기능보완 사업 등 정보기술용역 91건(599억원), 기업수요 기반 과학기술 혁신기업 발굴·지원방안 등 일반용역 164건(338억원), 평택 진위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건설관리용역... 서울시, 500억원 이상 대형공사 부실 점검단 운영 서울시는 대형공사의 부실을 막기 위해 ‘품질관리 적정성 확인 점검반’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품질관리 적정성 확인 점검반'은 공사비 500억원 이상 건설공사, 또는 면적 3만㎡ 이상인 다중이용건축물을 검사한다. 검사에는 외부 전문가 59명이 투입된다. 공사 초기나 골조공사에는 구조 전문가들이, 마감이나 내부공사에는 시공 전문가들이, 기계설비 공사... 조달청, 수학여행 등 체험서비스 안전강화 조달청이 수학여행과 수련·체험활동 등 각급 학교의 체험서비스 계약에 품질관리제도를 도입한다. 3일 조달청은 오는 4일부터 '수학여행, 수련·체험활동 품질관리 특수조건'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수조건은 학생과 교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수학여행과 체험활동 차량운행, 숙박시설, 식사위생 등을 대상으로 총 45개 품질항목을 설정해 점검하는 게 핵심이다.... 조달청, 3일부터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해빙기를 맞아 공공 건설현장에서의 산업재해 예방활동이 강화된다. 2일 조달청은 '재해대비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3일부터 3주간 조달청이 관리 중인 전국 33개 건설현장에서 해빙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온 강하로 지반이 약화된 절개지와 사면의 안전상태, 구조물 기초의 변형 등을 중점 점검하고 해빙기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 서울시 "공공 건설공사 계획부터 시민의견 반영" 서울시는 시민들이 공공 건설공사에 초기부터 관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24일 발표했다. 기존 공공 건설공사에서는 설계부서가 설계를 하면 공사부서가 이에 맞춰 시설물을 완성한다. 시설물을 관리하는 유지관리기관과 실제 이용하는 시민의 요구사항은 반영되기 어려웠다. 그래서 완성 이후에도 민원을 반영하기 위한 설계변경 등이 잦았다. 서울시는 이 같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