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증시, 혼조 출발..상하이 0.01%↑ 중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6일(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44포인트(0.01%) 내린 3248.04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 A지수는 전일대비 0.46포인트(0.01%) 내린 3403.26로 장을 시작한 반면, 상하이 B지수는 전일대비 0.08포인트(0.03%) 오른 295.04로 개장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42.75포인트(0.18%) 오른 2만4235.76으로 개장했...  파라다이스, 실적 추정치 하향에 약세 파라다이스(034230) 실적이 중국 정부 규제에 악화될 수 있다는 증권사 전망에 주가가 약세를 기록 중이다. 6일 오전 9시28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거래일 대비 650원(2.97%) 떨어진 2만1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시진핑 정부가 반부패 정책을 실시하면서 마카오행 카지노 수요를 단속하기 시작했다"며 "이에 고속 성장을 ... 中 인민은행 정책위원 "올해 환율 변동폭 확대 없을 것" 올해 중국은 금리 자유화에 있어 큰 진전을 보이겠지만 환율 변동폭까지 확대할 필요는 없다는 견해가 나왔다. 첸 율루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은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금융시장 전망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향후 금융정책에 대해서는 상반기 경제지표를 지켜봐야할 것이라며 유럽과 미국 등 경제동향에 좌우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인민은행 금융... (리포트)중국, 성장률 목표 7%로 낮추고 개혁에 '초점' 중국의 정기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가 막을 올렸습니다.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는 15년 만에 가장 낯은 7% 전후로 설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제시한 7.5%보다 0.5%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중국이 경기 둔화를 용인한 데는 그 만큼 소비와 내수를 중심으로 한 질적인 경제성장을목표로 삼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리커... 스맥 "지난해 중국 시장 성장 가능성 확인했다" 원종범 스맥(099440) 대표이사는 5일 "지난해 창립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이는 해외영업력 강화가 큰 역할을 차지했다"며 "특히 중국의 영업력 강화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스맥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397억원으로 전년 대비 9.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약 60억원, 약 26억원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