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축분뇨시설'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 획득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를 이용해 국제 탄소배출권을 획득한 업체가 생겨났다. 농업회사법인 '친환경대현그린'이 그 주인공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대현그린의 전북 정읍시 가축분뇨자원화시설이 UN FCCC(기후변화협약)이 인정하는 CDM사업으로 등록된 뒤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를 이용해 국제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 농식품부, '암소' 한우 개량지원에 57억 추가 투입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암소 한우 개량지원사업을 위해 57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지난 1983년부터 시작해 생산성 향상 효과를 내오던 씨수소 중심의 개량사업의 효과가 최근 들어 부쩍 둔화됐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한우개량 가속화를 위해 올해 암소개량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 보다 57억원(19%) 많은 예산을 개량사업에 투입... 농식품부 식생활교육위 '유명무실'..5년 간 한차례 열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2019년도까지 추진할 2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1차 계획의 미진한 추진 성과가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이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가 5년 동안 단 한차례밖에 열리지 않는 등 제대로 운영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식생활교육위는 1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이 수립된 지난 2010... 농식품부, 밥상머리 교육법 등 2차 식생활교육 발표 정부는 올해 국민 건강증진 등의 차원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가족 밥상의 날' 등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는 식생활교육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이 내용이 담긴 '제2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가정과 학교, 지역별 식생활교육 추진 방안과 함께 농어업과 전통 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는 교육안 등이 담겨 2019년까지 추... 정부, FTA 활용 농식품 수출 확대 합동 설명회 개최 정부가 오는 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국을 돌며 'FTA를 활용한 농식품 수출 확대 지원 설명회'를 합동 개최한다. 설명회는 3일 서울(무역아카데미)을 시작으로 수원, 부산, 대구 등의 순으로 지역별 FTA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처별 설명회 발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차이나데스크, FTA종합지원센터, FTA컨설팅, 원산지관리 및 사후검증 등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선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