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무단횡단 사망자' 4명 중 3명이 50대 이상 서울시는 무단횡단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의 피해자가 대부분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1월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70명이었다.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은 49명(70%)이었다. 또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의 대부분은 무단횡단(36명)이었다. 무단횡단 사망자 중에는 50대 이상이 28명(77.7%)이었다. 60대 이상은 23명(63.8%... 서울시, 중증자애인 인턴 22명 모집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인턴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턴을 선발하는 곳은 서울시 22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센터다. 센터당 1명씩을 모집하며, 이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근무한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각 센터에서 기획 및 회계, 센터 기본사업, 선택사업, 특화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중증장... 서울시 '어르신 문화' 활성화 사업 공모..최고 1천만원 지원 서울시는 ‘어르신 문화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 공모 예산은 총 6000만원이다. 선정당 사업은 최대 10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공모사업 유형은 ▲문화예술 분야 ▲건강증진 분야(어르신 건강증진 활동 지원) ▲사회공헌 분야(어르신 재능기부·자원봉사 활동 지원) ▲세대공감 분야(세대 간 이해 증진)이다. 지원자격은 최근 1년 이내 관련 사업 실적이... 러브호텔 '마법크림' 불법 제작·유통일당 첫 검거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신비한 마법크림'으로 불리는 불법 국소마취제(사정지연제)를 제조해 전국 러브호텔에 공급한 일당 4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 사정지연제 불법 제조업자를 검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부터 지방에서 비밀공장을 세우고 사정지연제를 제조했다. 그 동안 제작된 사정지연제는 1000만개(7억원 상당)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