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스공사, 민-관 합동'국가 안전 대진단' 한국가스공사(036460)가 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대진단을 실시했다.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국가 기반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지역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국가 안전 대진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진단에는 이호현 산업부 가스산업과장, 하광신 인천시 에너지정책과 팀장 등 전문 인력 10명으... 남동발전·수공 등 10개 공공기관, 동반성장 우수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을 평가해보니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 등 10개 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59개 공공기관(공기업형 22개, 준정부형 19개, 기타형 18개)을 대상으로 '2014년도 동반성장 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 10개, 양호 19개, 보통 23개, 개선 7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평가를 받은 59곳은 '대·중... 민-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부족 해결 전기자동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는 충전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손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6일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신규식 KT(030200) 부사장, 김창식 기아차(000270) 부사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유료충전서비스 사업협력 협약체결'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경제협력권산업, 5일부터 새 과제 공고 시-도 간 자율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의 경제협력권 산업 신규 과제가 공고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비 1608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경제협력권 산업 육성사업' 신규과제를 오는 5일자로 공고한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권 산업이란 시-도 간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와 고용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2개 이상의 시... 모두 공평하게 쓰는 전기? 지역민심 뿔났다 정부의 일방적·수도권 집중형 전력정책에 지역 민심이 뿔났다. 전기는 주로 수도권에서 쓰지만 발전소는 대부분 지역에 있어 지방만 손해라는 주장이다. 3일 충남도청에 따르면, 충남도는 이른바 '차등적 전기요금제' 도입을 위해 내달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차등적 전기요금은 지방이 발전소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위험 비용 등을 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발전소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