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광장,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금융·IT' 협력 MOU 법무법인 광장은 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법인 대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금융 IT분야 정보보호 업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암호 프로토콜 전문가이자 전산공학박사인 고대 정보보호대학원 이동훈 원장과 금융보안 전문가로 금융감독원에 근무한 바 있는 김인석 교수, 광장의 김재훈 대표변호사와 금융IT팀장 박광배 변호사 ... 법무법인 바른, 부장판사급 7명 등 26명 영입..자문분야 강화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최주영 전 행정법원 부장판사 등 부장판사와 부부장 검사 출신의 변호사들을 대거 영입했다. 바른은 최 전 부장판사 등 중량급 변호사 7명을 최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하고 신입변호사 19명를 채용하는 등 총 26명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중 파트너로 영입된 변호사는 최 변호사를 비롯해 백웅철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 김진형 전 서울남부지법 부... 김앤장, 8년 연속 국내 로펌 1위..광장, 세종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국제적으로 유력한 로펌 평가매체인 체임버스 앤 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의 평가에서 8년 연속 국내로펌 중 최다 부문 선두로펌으로 선정됐다. 체임버스 앤 파트너스가 아시아태평양지역 로펌 평가지인 ‘체임버스 아시아-퍼시픽’ 2015년판을 통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김앤장은 국내 로펌을 대상으로 한 총 17개 평가부문 중 16개 부문을 석... '수임 논란' 김희수 변호사, 檢 출석 거부.."입장 이미 밝혀" 과거사 사건 부당 수임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16일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은 김희수 변호사가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검찰에 이미 상세한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저의 입장을 밝히는 진술서를 접수했다며 "검찰 출석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검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제가 작성·제출한 진... 이인람 변호사, 검찰 출석.."피해자 구제 활동으로 생각" '과거사 사건 수임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인람(59) 변호사가 11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40분경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수임의 적정성과 관련해 "진실화해위원회 활동의 의미는 국가기관의 폭력에 의한 피해자 구제가 목적이었다"며 "(수임) 자체도 그런 활동의 하나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1977년도에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