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부대학교의 오래된 거짓말, 남은 물음표 올해 새 학기부터,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경기도)에서 공부할 학생은 865명이다. 중부대 재학생 모두 금산캠퍼스(충청남도)에서 졸업해야 한다는 교육부의 공식 발표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늦어도 이번 학기부터는 22개 학과 3,460명 모두 고양 캠퍼스로 간다는, 학교 측 장담은 거짓이었음이 공식화한 셈. 필자는 그 장담의 실상을 ‘중부대학교의 오래된 거짓말(http://durl.me/... 황우여 부총리 "2세 미만 가정교육 강화..유·보교육 통합"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아동의 가정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육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황우여 부총리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열린 '아동학대 근절 관계장관회의'에서 "만 2세 미만 영아는 어머니와의 애착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정교육이 보장되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 부총리는 또 "인천 어린이집 학대사... 교육부, 대학입시에 인성평가 강화 교육부가 대학입시에 인성평가를 반영하도록 유도하고 교대와 사범대에 우선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치원 폐쇄회로(CC) TV 설치 비율을 내년까지 90%까지 높이기로 했다. 교육부는 2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와 인성 교육 강화, 유아교육과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교육부는 지난 12월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에 ... 초등돌봄교실, 특기적성 프로그램 강화·운영 다양화 초등학교 내에 마련된 별도 교실에서 방과 후부터 아이들을 돌봐주는 제도인 초등돌봄교실의 특기적성이 프로그램이 강화되고 학교 여건에 따라 운영이 다양해진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초등돌봄교실이 특기·적성프로그램을 매일 1개 이상 무상으로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내년 초등돌봄교실 1개당 운영비 기준 단가를 올해 대비 약 25% 상... 유치원·어린이집 평가등급 공개..정보공시 항목도 통합 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평가등급을 공개해 학부모의 보육시설 선택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평가가 우수한 시설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16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유치원·어린이집 평가체계 통합방안'과 '정보공시 통합방안'을 논의·확정했다. 이에 오는 2016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평가체계가 통합되며, 평가주기는 3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