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마켓, 올 화이트데이 '알뜰족' 늘어 올해 화이트데이는 경기불황 여파도 알뜰족 구매가 늘고 있다. G마켓은 올해 화이트데이는 초콜릿과 사탕매출은 늘어난 반면 선물용 제품 매출은 주춤하다고 9일 밝혔다. G마켓 자료에 따르면 화이트데이를 앞둔 최근 일주일(2.28~3.6)간 남성고객의 초콜릿 구매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탕 판매량은 54% 증가했으... 위메프 "화이트데이는 사탕?..화장품 등 실용품 인기"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판매된 화이트데이 관련 상품을 분석한 결과 화장품과 향수, 향초, 지갑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사탕과 초콜릿이 가장 많이 판매된 양상이 크게 바뀐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프는 "올해는 화장품, 향수, 지갑, 액세서리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화이트데이는 사탕'이라는 공식이 깨졌다"... 롯데하이마트, 신학기 맞이 'PC 구매 사은행사'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새 학기를 맞아 'PC 구매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모델 구매 후 온라인 사이트(www.hischoolevent.co.kr)에 접속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2일까지 인텔 CPU가 탑재된 PC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2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에게 롯데상품권 500만원, 2등(... 롯데마트, '화이트데이=캔디' 공식 깨져 롯데마트는 최근 화이트데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초콜릿이 캔디 매출을 앞질렀다 3일 밝혔다. 롯데마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이트데이 시즌 일주일 간(3.8~3.14) 초콜릿 매출 구성비는 51.2%로 캔디를 처음으로 제쳤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감안해 올해 화이트데이 시즌 초콜릿 및 소프트 캔디 준비 물량을 작년보다 20% 가량 늘렸다. 초콜릿 DIY 상품도 온라인몰... 롯데제과, 화이트데이 선물세트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캔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말랑카우, 팜온더로드, 롤리팝, 파라다이스 등을 각각 상자에 담은 선물세트며, 가격은 5000원부터 1만3000원까지다. 말랑카우 선물세트는 사각형 상자 안에 편지와 말랑카우 오리지널, 딸기우유맛, 용기에 담긴 말랑카우 코팅 제품이 들어 있으며, 코팅 제품 2개를 원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