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젖소 도축에도 우유 생산량 증가 전망 우유 시장이 생산 과잉에 소비 침체까지 더해지는 가운데 1분기 우유 생산량이 전년보다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유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최고 3.5% 많은 56만∼56만5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월 하루 평균 우유 생산량은 지난해 1월보다 2.9% 증가한 6040톤으로 조사됐다. 우유업계는 지난해... 롯데네슬레, '네스퀵 매직스트로우 초콜릿맛' 판매 롯데네슬레 코리아는 흰 우유에 꽂아 간편하게 초콜릿맛 우유를 즐길 수 있는 '네스퀵 매직스트로우 초콜릿맛'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빨대 안에 우유를 초콜릿 맛으로 바꿔주는 알갱이가 들어 있어 흰 우유에 꽂기만 하면 바로 진한 초콜릿 우유를 즐길 수 있다. 흰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쉽고 재미있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해주고, 성장기에 좋은 칼슘, 철... 우유 시장 침체 속 발효유 경쟁 본격화 국내 우유업계가 소비 부진, 재고량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발효유가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24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발효유 제품의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전체 발효유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늘었고, 이중 떠먹는 요구르트는 17.8%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음료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730여개 매장에서 국내산 벚꽃의 풍미를 담은 '체리블라썸' 음료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벚꽃을 주제로 한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 등은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벚꽃 잎을 넣은 파우더가 함유된 음료다. '체리블라썸 라떼'는 화이트 초콜릿에 체리블라썸 풍미와... 커피전문점, 가격 '이디야'·맛 '스타벅스' 1위 커피전문점 브랜드 중 가격은 이디야커피, 맛은 스타벅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7개 커피전문점 이용자 99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업체별 소비자 만족도는 이디야커피가 3.7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할리스커피가 각각 3.74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카페베네가 3.70점, 엔제리너스커피가 3.69점,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