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수원, K리그 자존심 지킨다 올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의 초반 화두는 전력 평준화다. K리그와 일본 J리그 경기 수준이 가운데 중국과 동남아 전력도 높아져 의외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K리그 챔피언인 전북현대가 지난 24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가시와레이솔(일본)과 0-0으로 비기고 성남FC가 한수 아래도 여겼던 부리람유나이티드(태국)에게 1-2로 패한 것은 이같은 흐름과 일치... ACL 1차전 '수원'만 승리..수준 높아진 아시아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K리그 팀들의 출발은 전반적으로 매끄럽지 못했다. 수원삼성이 우라와레즈(일본)에 2-1로 역전승한 것을 제외하면 전북현대(0-0·가시와레이솔), 성남FC(1-2·부리람유나이티드), FC서울(0-1·광저우헝다) 등 3개 팀은 첫 승에 실패했다. 올해 강력한 ACL 우승 후보로 꼽혔던 K리그 우승팀 전북의 무승부는 의외로 꼽힌다. 전북의 최... 전 복싱 챔피언 최용수, 43살에 링 복귀 선언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을 지낸 최용수(43)가 12년 만에 링에 복귀할 전망이다. 한국권투위원회(KBC)는 최용수가 이번 주 안으로 선수 등록을 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25일 밝혔다. 최용수는 2003년 1월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타이틀전에서 태국의 시리몽콜 싱마나삭에게 판정패한 뒤 링을 떠났다. 이후 2006년 12월 K-1 무대에 올라 일본의 마사토에게 기권패하면서 완전히 ... 차두리의 아시아 정상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달 열린 호주 아시안컵에서 차두리(35·FC서울)는 '폭풍 질주'라는 찬사를 받았다.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마지막 대회라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뛰었다. 하지만 결과는 호주에 이어 아쉬운 준우승이었다. 그러나 아시아 정상을 향한 차두리의 도전은 다시 시작이다. FC서울은 25일 저녁 광저우헝다를 상대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H조 1차전 원정 경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한국 선수 활약 '기대 UP' 올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본선에 진출한 8개 조 32개 팀 중 12개 팀(국내 4팀 제외)에는 13명의 한국 선수가 있다. 각 경기 마다 한국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24일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남태희(레퀴야SC·카타르), 이명주(알아인FC·아랍에미리트), 곽태휘(알힐랄FC·사우디아라비아), 이정수(알사드SC·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