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메라의 변신..미러리스 '부각'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미러리스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서 미러리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다. 캐논코리아는 9일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를 공개했다. EOS M2의 후속모델인 이 제품은 전작에 비해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다.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디직6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해 촬영 성능이 향상... 올림푸스 내시경 기술, 美FDA 승인 올림푸스는 독자 개발한 NBI(Narrow Band Imaging, 협대역 화상 강화) 내시경 기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전 신고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FDA는 NBI 기술이 백색광에서는 확인이 어려운 조직의 효과적인 생검을 가능케 하고 비근육 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종양 경계 식별에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제공올림푸스)FDA가 검토한 연구에 따르면, N... 카메라업계 '특명'..렌즈 부대율 높여라 지금까지 바디 판매에 열중했던 카메라업계가 렌즈로 눈을 돌리고 있다. 바디보다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렌즈를 많이 보유할수록 브랜드 충성도가 높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카메라 시장에서는 본체와 렌즈가 붙어 있는 일체형 제품보다 여러 종류의 렌즈를 바꿔가며 사용하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카메라업계에... 카메라업계의 이유 있는 '뒤늦은 광고' 카메라업계가 신제품을 출시한 후 한참이 지나서야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2월4일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을 출시한 후 3월17일 배우 송혜교를 전면에 내세워 광고를 시작했다. 올림푸스한국 역시 지난 4월15일 OM-D E-M10을 출시한 후 다음달인 5월8일 하정우를 광고 모델로 한 TV 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신제품을 출시하기 ... 올림푸스, OM-D E-M10 스페셜 에디션 출시 올림푸스한국은 새로운 컬러의 가죽 바디와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추가한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메탈 바디에 입체감을 살린 가죽 스킨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가죽 스킨과 동일한 색상의 전용 가죽 스트랩과 렌즈 캡이 기본 패키지로 함께 제공된다. ◇올림푸스가 새로운 컬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