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카드, 체크카드 기반 '하이패스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체크카드 기반의 하이패스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체크카드만 사용하는 고객도 별도 충전할 필요 없이 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 하이패스 체크카드는 하이패스 사용 기록이 신한카드에 전달(전표 매입)되면 그 이튿날 고객의 계좌에서 출금되는 방식이다. 신용카드사들이 기존에 발급하던 후불 하이패스카드는 신용... 신한카드, LG아트센터와 공연 문화마케팅 신한카드가 LG그룹에서 운영하는 LG아트센터와 'GREAT 아트 컬렉션'을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 공연 중 희소성이 강한 공연 문화 컨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라인업은 3월 10부터 이틀간 열리는 '돈 워리 비 해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레전드 보컬 바비맥퍼린 공연을 시작으로 4월 국내 최초 포크록 뮤지션 한대수 콘서... 기아차, 현대·신한카드와 복합할부 취급 중단 기아차가 4일 현대·신한카드와 카드 복합할부 취급을 중단키로 했다. 복합할부거래는 소비자가 차값을 카드로 결제하면 캐피털사가 결제금액을 1~2일 내에 카드사에게 갚아준다. 대신 소비자는 오토론 대출을 통해 캐피털사에 매달 이자를 포함해 할부로 차값을 갚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아차(000270)와 두 카드사는 복합할부를 중단하는 대신 일반 카드 거래는 지속하기로 ... 신한카드, 직접 부정거래 잡는 'Self FDS' 서비스 신한카드가 본인이 설정한 해외사용 규칙(Rule) 외에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Self FDS'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사용국가, 사용기간, 거래유형, 1회 결제액 등 룰(Rule)을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본인이 정한 Rule 이외의 거래는 자동승인 거절되는 무료 시스템이다. 해외여행 또는 해외직구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은 사전에 해외 'Sel... 연이은 車복합할부 폐지..소비자가 득실 따져야 BC카드에 이어 신한카드도 현대자동차와 자동차 복합할부 협상이 결렬되면서 해당 카드고객들은 별도의 할부상품만 구입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복합할부 상품을 제외한 오토플러스 등 기존 할부금융 상품을 통한 혜택을 찾아야 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오토플러스 등 복합할부 상품을 제외한 할부 상품을 통해 기존과 동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