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박상옥 인사청문회' 담판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박상옥 청문회' 담판 여야 원내지도부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를 담판지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야당은 박 대법관 후보자가 고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 수사팀에 속해 사건의 축소와 은폐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 박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며 청... 당정청 "공무원연금개혁, 5월2일까지 입법조치"(종합) 여당과 정부, 청와대 고위관계자들은 6일 고위당정청 협의회 회의에서 오는 5월2일까지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입법 조치하는데 뜻을 모았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진행된 고위당정청 회의를 마친 뒤 국회로 돌아와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회의 결과를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공무원연금개혁 처리 ... 당정청, 새 진영 갖추고 첫 회의..美대사 피습 대책 강구 이병기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 등 새로운 진영을 갖춘 청와대와 새누리당, 정부가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전날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9시 총리공관 삼청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테러 용의자의 이력으로 볼 때 한미동맹의 심장을 겨눈 ... 새누리, '한미동맹 금갈까 노심초사'..외교부 불러 현안보고 새누리당은 5일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태용 외교1차관을 불러 오늘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에 대한 현재까지의 상황 보고를 받았다. 약 30분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조 차관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및 김을동·김태호 최고위원 등에게 사건 경과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권... 이명수 의원 "어린이집 CCTV 의무화, 4월 재상정" 새누리당 측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명수 의원이 "4월 중으로 어린이집 CCTV 의무화를 재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영유아보육법 개정안)과 관련해 "4월 임시국회 통과를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원에 따르면,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찬·반 논란이 많았으나 복지위 법안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