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수단, 전자전 장비 중개비리 일광공영 압수수색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대전고검 차장검사)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사업 중개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일광공영을 압수수색 중이다. 합수단은 11일 오전 9시쯤부터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있는 일광공영 본사 및 계열사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합수단 소속 검사 2명과 수사관 50여명이 투입돼 압수수색 중이며 컴퓨터 하드디... '불량 방탄복 납품 비리' 현역 육군 대령, 재판 넘겨져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불량 방탄복 2000여벌이 납품되도록 한 현역 육군 대령이 재판에 넘겨졌다. 군에 납품됐던 불량 방탄복은 적의 주력소총인 AK-74 소총에 관통돼, 방탄복으로서는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대전고검 차장)은 육군 특전사 군수처장 근무 당시 일선 부대장의 부적합 보고를 묵살하고, 성능평가서를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사... "MB와 군함 동승" 뒷돈 요구..정옥근 前해참총장 父子 구속기소 정옥근(62·사진) 전 해군참모총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해군 유도탄 고속함과 차기 호위함 등에 대한 수주 편의 제공 등의 대가로 STX그룹으로부터 아들이 대주주인 회사를 통해 7억7000만원을 수수한 혐의(특경법상 뇌물)로 정 전 총장을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STX그룹은 계열사를 통해... 前공군 장교들, 블루니어 243억 사기 전과정 깊숙 개입 일부 공군 예비역 장교들이 블루니어의 243억 원 상당의 전투기 정비대금 사기 범행 과정 내내 적극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6일 블루니어의 공군 전투기와 관련, 200억 원대의 허위 전투기 정비대금을 편취한 혐의(특경법상 사기 등)로 공군 중장 출신 천모(67)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2008~... 檢, 정옥근 前해참총장 30일 구속영장 청구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이 군함 등 수주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STX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옥근(62) 전 해군참모총장에 대해 30일 밤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합수단 관계자는 이날 오전 "수사가 상당부분 진행됐다"며 "혐의가 상당부분 입증됐다, 오늘 중으로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밤에 청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