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수산물 이력제 강화 롯데마트는 수산물 이력제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산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안전한 수산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수산물 이력제(Seafood Traceability System)란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기록, 관리해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지난 2008년 처음 도입됐다. 수산물의 포장이나 용기 등... 롯데마트, 18일까지 채소 최대 20%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주요 채소품목을 중심으로 시세대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소 소비 촉진에 나서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채소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우선 엽근채소를 최대 15% 가량 저렴하게 선보여 배추(1포기) 1,580원, 무(1개) 1,150원, 양배추(1통) 를 1980원에 판매하다. 또한 양념 채소들도 최... 롯데마트, 서천 농가 곡물 '반값'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전 점(빅마켓 점포 제외)에서충남 서천군 곡물을 반값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충남 서천군 농가는 대규모 특화 단지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쌀을 생산하는 농가로 지역 브랜드 미(米)인 '무농약 서래야 쌀'을 주력 특산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기존 쌀 상품 외에 찹쌀, 찰현미, 서리태 등 ‘잡곡’ 상품군을 추가로 출시해 첫 선을 선보인다. 최근 건... 롯데마트, '카톡'으로 파트너사 의견 듣는다 롯데마트가 파트너사와 소통강화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갑을문화 개선을 위해 오는 9일부터 '파트너사-롯데마트 간 신(新) 문화 실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 소통폰'을 개설해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감사 칭찬을 나누는 '서·감·찬(서로 감사하고 칭찬하기)'운동을 진행한다. 앞으로 롯데마트 직원이 파트너사의 직원과 업무를 진행하며 감사하고... 롯데마트, 일주일 간 '한판 왕딸기' 8900원 롯데마트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한판 왕딸기(800g)'를 8900원에 선보인다.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딸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2.25~3.3) 딸기(2kg·상)의 평균 도매가격은 1만4103원으로 전년대비 9.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달 중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