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산합수단, 일광공영 정조준..로비 수사 본격화 지지부진한 수사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수사에 활기를 띄고 있다. 합수단은 11일 무기중개업체인 일광공영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이규태(66) 회장을 체포했다. 합수단 관계자는 이날 압수수색과 체포와 관련해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과 관련해 방위사업청과의 ... 합수단, EWTS 사기혐의 일광공영 회장 체포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대전고검 차장검사)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사업 중개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을 체포했다. 합수단은 11일 오전 이 회장을 자택에서 EWTS 관련 방위사업청에 대한 사기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은 이 회장에 대해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다. 이 회장은 2002년 터키 하벨산... 합수단, 전자전 장비 중개비리 일광공영 압수수색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대전고검 차장검사)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사업 중개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일광공영을 압수수색 중이다. 합수단은 11일 오전 9시쯤부터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있는 일광공영 본사 및 계열사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합수단 소속 검사 2명과 수사관 50여명이 투입돼 압수수색 중이며 컴퓨터 하드디... '불량 방탄복 납품 비리' 현역 육군 대령, 재판 넘겨져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불량 방탄복 2000여벌이 납품되도록 한 현역 육군 대령이 재판에 넘겨졌다. 군에 납품됐던 불량 방탄복은 적의 주력소총인 AK-74 소총에 관통돼, 방탄복으로서는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대전고검 차장)은 육군 특전사 군수처장 근무 당시 일선 부대장의 부적합 보고를 묵살하고, 성능평가서를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사... "MB와 군함 동승" 뒷돈 요구..정옥근 前해참총장 父子 구속기소 정옥근(62·사진) 전 해군참모총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해군 유도탄 고속함과 차기 호위함 등에 대한 수주 편의 제공 등의 대가로 STX그룹으로부터 아들이 대주주인 회사를 통해 7억7000만원을 수수한 혐의(특경법상 뇌물)로 정 전 총장을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STX그룹은 계열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