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옐로모바일, 인도네시아 광고회사 '애드플러스' 인수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은 자회사 '옐로디지털마케팅'을 통해 인도네시아 디지털 미디어 광고 기업인 ‘애드플러스'(Adplus)를 인수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애드플러스는 지난 2012년 창립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 구글, 이니티에 이어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논·악사·삼성·노키아·쉐보레·미닛메이드·코카콜라 등... 옐로모바일을 둘러싼 열 가지 이야기 IT벤처업계에서 옐로모바일은 화제의 회사다. 무한확장을 거듭하는 모습에 감탄과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는 것. "대체 어떤 회사인가" 궁금증이 늘어나는 가운데 열 가지 주제를 기반으로 회사상황에 대해 정리해봤다. ◇하나, 어떤 회사인가? 창업자 이상혁 대표는 삼성SDS 출신으로서 지역상점 대상으로 IT서비스를 공급하는 이른바 로컬 비즈니스를 오랜 기간 했다. 회사가... 기업가치 1조 넘은 모바일 '유니콘', 어떤 회사들일까 흔히 IT벤처업계에서는 기업가치 10억 달러(1조원)를 넘은 회사를 가르켜 ‘유니콘’이라 부른다. 유니콘은 뿔 달린 말의 모습을 한 전설적 동물이다. 1조가치를 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렇지만 그 영광은 또 어떤 것인지를 동시에 표현하는 상징이다. 최근 모바일 열풍에 힘입어 '유니콘' 기업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인터넷 이용 중심축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이... O2O시장, 뜨거워지는 열기만큼 경쟁 또한 '치열' ‘O2O(Online To Offline)’ 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만큼 시장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O2O란 오프라인 상거래업체와 IT서비스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트렌드를 일컫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상품추천 및 할인 등 합리적 구매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장점주는 고객관리, 마케팅, 프로모션이 가능하다. 유수 인터넷업체들이 저마다 시장 주도권을 갖기 위해 분... 해외 투자사들, 국내 IT벤처에 잇단 ‘러브콜’ 국내 IT벤처기업에 대한 해외 투자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눈여겨볼 것은 투자금 규모가 수백억원, 수천억원에 달하고 있다는 점이다. 옐로모바일은 얼마 전 실리콘밸리를 근거지로 하며 한인계 심사역이 여럿 포진된 벤처캐피탈 포메이션8으로부터 1000억원 규모 투자금을 유치했다. 옐로모바일은 2012년 창립돼 업력이 2년 밖에 되지 않은 신생회사다.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