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냉난방공조전, 中企 판로개척의 場 에너지관리공단이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서 중소기업 특별관을 구성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주관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조전에는 세계 21개국 250여개사가 참가해 1200개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경제혁신 3개년계획 1년..中企 58%'부정적'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지난 1년간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성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1일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1주년을 맞이해 중소기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됐다는 평가에 대해 '부정' 응답이 58.3%로 ... 렌탈의 함정.."위약금 부담에 해지도 못해요" 렌탈시장이 정수기를 시작으로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가전부터 안마의자, 매트리스, 가구에 이르기까지 품목을 가리지 않고 확대 추세다. 고가의 제품을 월 정액으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데다, 제조사들의 마케팅도 이 같은 소비심리를 부추겼다. 반면 계약기간 해지할 경우에 부과되는 위약금에 대한 부담은 간과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 폐업 소상공인 1만명, 다시 일어선다 폐업으로 고개 숙인 자영업자들이 정부 지원을 통해 취업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청은 9일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최대 1만명을 목표로 10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장년층 고용안정 및 ... 중소기업도 '중동'..현지서 진출 방안 모색 중소기업의 중동지역 진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중동 현지에서 열렸다. 대기업들이 제2의 중동붐을 기대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과 연계해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중동지역 진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한 중동지역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