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우유,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 판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덴마크의 유산균 기술력이 적용된 발효유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 3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플레인, 사과, 블루베리 등으로 구성되며, 북유럽의 덴마크에서 개발한 프로바이오틱 BB-12 유산균을 사용했다. BB-12 유산균은 장 운동에 특화된 유익한 생균으로 소화력이 약한 영유아를 위한 제품에도 자주 쓰일 정도로 효과나 ... 흔들리는 우유산업, 업계 수익성 확보 고심 국내 우유 시장이 재고량 증가에 소비 침체까지 더해지면서 업계는 악화되고 있는 시장을 살리고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 다변화, 분유 수출 확대 등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원유 생산량은 총 221만톤으로 전년과 비교해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 수급의 지표 역할을 하는 분유 재고량은 지난해 12월 기준 1만8484톤을 ... CJ 쁘띠첼 미초, 서울우유와 공동 마케팅 CJ제일제당(097950)의 쁘띠첼 미초는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초유' 레시피를 개발하고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초유' 레시피는 음용식초와 우유를 함께 마시는 것으로,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쉐이크 형태의 레시피다. 딸기 3알과 미초 청포도 또는 미초 블루베리 200㎖, 우유 800㎖를 믹서기로 갈아서 만드는 방식이며,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활... 서울우유, 농가당 3마리 도축..원유 최대 8% 감산 우유 재고 과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우유가 젖소를 줄이는 방식으로 원유를 감산하기로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4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조합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착유량을 줄이기 위해 농가당 3마리의 젖소를 도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조합에 포함된 낙농가는 총 1800여곳으로, 이번 결정에 따라 5400여두의 젖소를 도태시키게 된다. 이를 위해 조합... 서울우유, 아동 후원금 5억원 전달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한국심장재단에 각각 3억원과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3억원은 '2014 사랑의 집 고치기' 프로젝트를 통해 낙후된 아동센터와 아동보육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1년부터 이뤄진 서울우유의 후원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