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주, 금리 인하 서프라이즈..동반 강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37.06포인트(2.01%) 오른 1958.26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업종지수 중 3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종목별로는 SK증권우(001515)가 9% 이상 급등하고 있고, 골든브릿지증권(001290), 한화투자증권우(003535)... (통화정책방향 전문)"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점검할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2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지난해 8월과 10월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한 후 4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스 채무재조정 관련 불확실성... 2월 금통위, 기준금리 연 2.0% ‘동결’ 무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2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전 세계가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 가계부채 문제가 추가 인하 단행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또 이번 금통위가 설 연휴 전일에 열린다는 점도 동결 이유로 지목된다. 무엇보다 그동안 금리인하를 압박해 오던 정부도 단기적인 경기부양 보다는 구조개혁을 강조하고 있... 금통위, 가계빚 급등세 우려.."억제 방안 마련 시급" 기준금리를 동결을 결정한 지난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가계부채 급등세를 우려했다. ⓒNews1 3일 한은이 발표한 '2015년 제1차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한 금통위원은 "최근 가계부채가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어 금융안정 차원에서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최근 정부가 내놓은 가계부채 ... 12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연 2.0%(상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1일 한국은행은 12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News1 이는 지난 8월과 10월 한차례씩 0.25% 인하한 후 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한 것이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데다 가계부채 증가 문제 등 지금까지의 인하 효과를 지켜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