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FAO 해양수산분야 정례협의회 첫 개최 해양수산부는 지난 9~10일 이탈리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수산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례협의회를 FAO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FAO 정례협의회는 지난해 1월 체결한 '수산양식 연구 및 역량구축 협력에 관한 해양수산부-FAO 간 양해각서'에 따라 처음 열린 것이다. 협의회에서 FAO는 식량안보, 빈곤퇴치 등을 위해 교육훈련을 통한 개... '빙속 전설' 이규혁,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37)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홍보대사로 나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규혁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 위촉식은 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릴 동계올림픽 3년 카운트다운 기념행사인 'G-3년 미리 가 보는 평창' 중 진행된다. 이규혁은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발레리나 강수진,... 평창 스키점프대 '결함'..조직위 "2017년까지 개보수" 평창동계올림픽에 활용될 알펜시아 스키점프대가 국제대회를 치를 수 없을 만큼 구형 시스템인 것으로 판정받았으나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늑장 대응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K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국제스키연맹의 실사 결과 현 평창동계올림픽의 스키점프대가 월드컵과 올림픽을 치르기엔 부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선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