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기준금리 '깜짝 인하'.."2명 금통위원 동결 주장" 1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깜짝 인하한 연 1.75%로 결정한 이후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2명의 금통위원이 동결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한은, 기준금리 1.75%로 인하..사상 첫 1%대 금리(상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 1% 시대가 열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3월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 포인트로 깜짝 인하했다. 지난해 8월과 10월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한 후 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다시 인하한 것이다. 기준금리 1.75%는 사상 최저 수치로 글로벌 금융위기인 지난 2009년 보다도 더 낮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 인민銀 통화위원 "물가 1% 밑돌면 추가 완화 나설 것"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은 중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를 밑돌면 기준금리 또는 지급준비율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견해를 밝혔다. 중국 칭화대 경제학 교수이자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인 키안 잉은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디플레이션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고 얘기하는데 당국도 물가지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어느 정도... 기준금리 '사상 최저'..연 1.75%로 '깜짝 인하'(1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3월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 포인트 깜짝 인하했다. 대내외 압박에도 기준금리 '동결' 무게..내달 인하론 우세 대내외적으로 기준금리 인하 압박이 어느때보다 높지만 사흘 뒤 있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은 동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다가오고 가계부채 악화 부담으로 당장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수정 경제 전망이 발표되는 다음달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가 적당한 시점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