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영함 비리' 前해군 대령 군사기밀보호법 추가 기소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통영함·소해함 장비 납품 비리에 연루된 예비역 해군 대령 김모(63·구속기소)씨를 군사기밀보호법위반 혐의로 추가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합수단은 김씨에게 기밀 내용을 넘긴 혐의로 예비역 중령 박모(53)씨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합수단에 따르면, 김씨는 전역한 뒤 무기중개업체에서 일하다가 2013년 5월 해군의 해상 초계기... 방산합수단, 일광공영 정조준..로비 수사 본격화 지지부진한 수사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수사에 활기를 띄고 있다. 합수단은 11일 무기중개업체인 일광공영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이규태(66) 회장을 체포했다. 합수단 관계자는 이날 압수수색과 체포와 관련해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과 관련해 방위사업청과의 ... 합수단, EWTS 사기혐의 일광공영 회장 체포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대전고검 차장검사)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사업 중개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을 체포했다. 합수단은 11일 오전 이 회장을 자택에서 EWTS 관련 방위사업청에 대한 사기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은 이 회장에 대해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다. 이 회장은 2002년 터키 하벨산... 합수단, 전자전 장비 중개비리 일광공영 압수수색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대전고검 차장검사)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사업 중개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일광공영을 압수수색 중이다. 합수단은 11일 오전 9시쯤부터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있는 일광공영 본사 및 계열사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합수단 소속 검사 2명과 수사관 50여명이 투입돼 압수수색 중이며 컴퓨터 하드디... 방위사업 합수단 100일..23명 기소 1981억 규모 비리 적발 지난해 11월 21일 출범한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활동한 지 100일을 넘겼다. 지난해 10월말 박근혜 대통령이 방산비리에 대해 "이적행위"라고 규정한 뒤, 검찰을 중심으로 정부는 재빠르게 합수단을 구성한 것. 당시는 야당을 중심으로 4·자·방(4대강사업·자원외교·방위산업비리) 국정조사 목소리가 거세게 불던 시기였다. 합수단이 출범 후 방산비리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