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제·나주·북평 등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 지정 김제, 정읍, 나주, 장흥, 강진, 북평 등 8개 산업단지가 정부의 특별지원 속에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12일 전북 김제지평선 일반산업단지,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전남 나주혁신 일반산업단지, 장흥바이오식품 일반산업단지, 나주 일반산업단지, 강진환경 일반산업단지, 강원 북평 국가산업단지, 북평 일반산업단지 등 8개 산업단지 활성화와 입주... 냉난방공조전, 中企 판로개척의 場 에너지관리공단이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서 중소기업 특별관을 구성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주관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조전에는 세계 21개국 250여개사가 참가해 1200개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경제혁신 3개년계획 1년..中企 58%'부정적'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지난 1년간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성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1일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1주년을 맞이해 중소기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됐다는 평가에 대해 '부정' 응답이 58.3%로 ... 중기중앙회, 편향된 이사회 구성..탕평인사 어디로? 박성택 신임 회장이 이끄는 중소기업중앙회가 10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착수했다. 동시에 첫걸음부터 잡음이 이는 등 전열은 가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이다. 이사회를 구성하는 비상근 부회장과 이사 대부분이 노골적으로 친 회장파 인사들로 구성되면서 상대 진영을 포용하겠다는 탕평인사 실현 여부에 대한 우려의 시선마저 따르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달 2... 렌탈의 함정.."위약금 부담에 해지도 못해요" 렌탈시장이 정수기를 시작으로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가전부터 안마의자, 매트리스, 가구에 이르기까지 품목을 가리지 않고 확대 추세다. 고가의 제품을 월 정액으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데다, 제조사들의 마케팅도 이 같은 소비심리를 부추겼다. 반면 계약기간 해지할 경우에 부과되는 위약금에 대한 부담은 간과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