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FTA 3년차)교역규모 1156억弗..전년比 11.6%↑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지 3년 동안 대(對)미 교역규모는 발효 전보다 14.7%, 발효 2년차에 비해서는 11.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등이 공동 발표한 '한-미 FTA 발효 3년차 교역·투자 동향'에 따르면, 2014년 한-미 FTA 발효 3년차의 교역규모는 1156억달러로 전년의 1036억달러보다 11.6% 증가했다. 이 기간 수출은...  달러 강세 우려에 하락..다우 0.16%↓ 뉴욕증시가 달러 강세에 따른 기업 실적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마감했다. ◇미국 DOW30지수 (차트Investing.com)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7.55포인트(0.16%) 하락한 1만7635.39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3.92포인트(0.19%) 떨어진 2040.26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9.85포인트(0.2%) 내린 4849.94를 나타냈다. 이날 경제지표 ... (다시 强달러 시대)미국서 웃고 세계에서 운다 달러 강세가 뚜렷하지만 수출기업들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다. 달러 강세와 함께 유로화와 신흥국 화폐의 약세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손익계산도 한층 복잡해졌다. 일단 대미 수출에서 득을 볼지라도, 주요 수출지역인 유럽에서는 일정 부분 손실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오른 1126.5원에 마감했... 국제유가, 3% 넘게 곤두박질..美 원유 공급 증가 전망 국제 유가가 미 원유 공급 증가 예감에 3% 넘게 급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71달러(3.4%) 내린 배럴당 48.29달러를 기록했다. 마감 가격 기준으로 이번 달 최저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14달러(3.7%) 하락한 배럴당 56.3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