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요구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의 분산개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촉구 기자회견'에서 스포츠문화연구소, 전국체육교사모임, 체육시민연대,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14개 시민단체는 "정부와 대회 조직위에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를 권고한다. 정부와 조직위는 국민의 목소리...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트랙, 국내 기술로 시공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경기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트랙이 사용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 중 하나인 국토교통기술지역특성화사업(강원권 연구과제)에서 '산악지역 기후변화대응 기능성 콘크리트 개발'을 통해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겸용 트랙 시공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달 전문시공사와 기술실시계약을 ... '빙속 전설' 이규혁,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37)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홍보대사로 나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규혁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 위촉식은 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릴 동계올림픽 3년 카운트다운 기념행사인 'G-3년 미리 가 보는 평창' 중 진행된다. 이규혁은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발레리나 강수진,... 조양호 평창 위원장,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상' 수상 조양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이 26일 유네스코 서울협회에서 수여하는 '2014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유네스코 서울협회는 "조 위원장이 교육·과학·문화 등 지적 활동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촉진해 세계평화와 인류발전을 증진시키고 전쟁없이 공존하는 평화를 구현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과 합치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