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포트)한-미 FTA 3년차..낙수효과는 없었다 오는 15일이면 우리나라와 미국이 자유무역협정, FTA를 맺은 지 3년째입니다. 정부는 한-미 FTA가 애초 걱정과 달리 산업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출이 늘었고 외국인직접투자도 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FTA 활용률도 증가했습니다. 우선 2014년 한-미 FTA 발효 3년차의 교역규모는 1156억달러로 전년보다 11.6% 커졌습니다. 정부는 한-미 FTA가 우... 데니스 가트먼 "美증시 보다 유럽증시에 더 관심" 미국 증시보다 유럽 증시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란 의견이 나왔다. (사진유튜브)12일(현지시간) 가트먼레터의 데니스 가트먼 최고경영자(CEO)(사진)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시는 여전히 상승 장을 지나고 있지만, 내가 관심을 두는 것은 유럽 쪽 증시"라며 "투자자들에게 프랑스와 독일 증시를 주시하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트먼은 "유로화 약세가 이어... (한미FTA 3년차)非혜택 품목 수출 증가 등 "낙수효과 없어" 오는 15일이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지 3년째를 맞았지만 사회 전체로 보면 FTA 관세 정부가 공언한 '낙수효과'는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FTA 발효 이후 3년동안 관세인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크고 농산물 수출은 저조한 기록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공동 발표한 '한-미 F... (한미FTA 3년차)정부, FTA 효과 극대화 모색..업계 요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3년차를 맞아 정부는 FTA 성과를 점검하고 수출기업 지원을 내실화할 방침이다. 업계는 FTA 관세혜택 외에 다양한 지원서비스와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공유·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부터 수출기업과 농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 (2시시황)코스피, 1980선 강보합 지속..금융주 강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1980선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금리인하와 관련해 금융업·보험·은행주들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61포인트(0.28%) 오른 1986.44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5억원, 645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1063억원 순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