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김연아 아이스쇼 `씽씽 이벤트' 손담비와 꽃남의 '좌충우돌' 신입사원기 삼성전자 "경쟁사와 '323초격차' 실현" 코스피, 삼성電에 울고웃다.. 추가상승 저울질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의 실적발표 후 하락 마감하면서 닷새만의 상승 랠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14.70포인트(1.07%) 내린 1354.10포인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 1500억원(본사기준)을 기록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했지만 이같은 실적이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는 분위기가 강했다. 외국인은 1300억원 넘게 주식을 샀지만 기관이 2700억... 삼성電 호실적, 되레 차익실현 빌미 제공 24일 올해 1분기 어닝시즌의 정점으로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삼성전자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시장에 차익매물 실현의 빌미로 작용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증권업계는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기대감으로 인한 호재성 재료가 약발을 다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