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 넘는 'G'..LG, 프리미엄에서 프레스티지로 LG전자(066570)가 플래그십 라인업 'G시리즈'를 넘어선 초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올 하반기 출시한다. 프레스티지 전략을 통해 애플과 삼성전자의 양강 체제로 굳혀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LG전자의 G3.(사진LG전자)LG전자는 올 상반기 G3 후속모델인 G4 출시에 이어 올 하반기 G시리즈보다 한단계 높은 초프리미엄급 제품을 출시한다. ... 대륙의 추격..세트에서 얻은 자신감 디스플레이로 확산 스마트폰과 TV 등 세트산업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 중국이 거대한 내수시장과 정부의 소재산업 육성 정책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에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패널 생산시설 확충을 통한 자급률 확대, 자국의 부품 소재 등 후방산업 본격 육성 지원에 힘입어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급성장 중이다. 국내 업계의 주요 수요처에서 경... 옵트론텍, 中 카메라모듈사 써니옵티컬에 블루필터 공급 카메라 이미지센서용 필터 생산업체 옵트론텍(082210)(대표이사 임지윤, 이상목)은 10일 중국 카메라모듈 제조사 써니옵티컬에 블루필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옵트론텍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 계약을 맺은 써니옵티컬은 중국 최대 카메라모듈 제조사로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레노보(Lenovo), 오포(Oppo) 등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다"며 "옵트론텍은 지난해 12월 ... MWC2015 결산..미래를 그리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가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5일 폐막했다. '혁신의 최전선(Edge of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차세대 스마트폰을 비롯해 웨어러블을 포함한 사물인터넷(IoT)이 주를 이룬 자리였다. 이번 MWC에서 가장 주목받은 스마트폰은 단연 '갤럭시S6'였다. 삼성전자(005930)는 MWC 개막 하루 전날 갤럭시S... 스마트폰 25억명 시대..전자기기, 출구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사용자 25억명 시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일상이 바뀌었다. 휴대전화를 기본으로 카메라, MP3, 내비게이션 등 기존 전자 기기들이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가면서 찾아온 변화다. 이에 수많은 전자 기기들이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됐다. 일부는 소비자의 외면 속에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또 생존을 넘어 성장을 도모할 목적으로 하이엔드 시장을 탈출구로 판단,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