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신일산업 주주가 제기한 주총 의안상정 가처분 기각 신일산업(002700)은 13일 수원지방법원이 주주 윤정혜씨와 윤대중씨가 제기한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을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 통합직급체제로 개편 포스코(005490)가 그룹사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통합직급체계로의 개편을 단행한다. 성과에 따른 연봉 차등 폭도 확대키로 했다. 포스코는 오는 13일부터 모든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P직급을 부여하고 직위와 직책을 그룹 차원에서 통합한다. 그간 포스코와 계열사, 해외법인 간 직급체계가 달라 인사이동·업무교류 시 혼란이 초래됐지만, 이번에 통합 기준을 세워 전사적 차원에... 車강판 올인한 포스코, 韓·中 '고전'..신흥국은 '기회' 자동차강판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는 포스코가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법인의 자동차강판 판매는 늘고 있지만, 이에 반해 수익성은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에서 글로벌 철강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향후 전망도 녹록치 않다는 분석이다. 11일 포스코에 따르면 중국 내 6개 자동차강판 판매법인의 지난해 총 매출... 포스코, 포르쉐에 마그네슘 판재 공급 포스코(005490)는 10일 차량 경량화의 핵심소재로 꼽히는 마그네슘 판재를 포르쉐 고성능 스포츠카 '신형911 GT3 RS' 지붕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는 지난해 10월 열린 '2014 파리모터쇼'에서 르노의 콘셉트카 '이오랩'의 지붕으로 사용된 적이 있지만 양산차에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911 GT3 RS'는 지난 3일 열린 '2015 제네바모터쇼'에 처음 공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