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임원, 베트남서 3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포스코건설 동남아 건설현장 임원 2명이 수백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 중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완구 총리가 엄정 조치를 강조함에 따라 관계당국 조사 등이 진행될 전망이다. 26일 포스코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진행된 자체 감사에서 동남아 사업을 책임지던 상무급 임원 2명이 30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중 100억여원을 횡령한 정황... 악성 미분양 아파트..전세난 속 '귀한 몸' 지난해에 이어 새해부터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가에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분양시장에서 '미운 오리 새끼'로 취급 받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귀한 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준공 후 미분양의 경우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커뮤니티 시설 등 철저히 살펴본 뒤 '옥석 가리기'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다. 9일 국토교통부와 업계에... 기업형임대주택 설명회 '성황'..건설사들 매력느꼈나 국교교통부가 밀고 있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이 건설·부동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를 조짐이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기업 마케팅에 나섰고, 수많은 건설사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이들을 찾았다. 모두 분양공급의 시대 이후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국토부는 주택협회와 주택건설협회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기업형 임대사업 관련 ... 10대건설사 미분양률, 상반기 13%→하반기 2% '신바람' 상반기 13% 수준을 보였던 국내 10대 건설사의 미분양률이 하반기에는 2%대로 대폭 줄었다. 7.24부동산대책, 9.1부동산대책, 기준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하반기 미분양을 남긴 10대 건설사는 2곳에 불과했다. 12일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는 하반기 총 3만4657가구를 분양했고, 이 중 미분양은 823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률은 2.3%다. ... 포스코건설, 창립 20주년을 맞아 쪽방촌에 방한키트 전달 창립 20주년을 맞은 포스코건설이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일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전국 저소득 노인가구 등을 방문해 방한키트 220여세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방한키트는 방한텐트, 장갑, 모자, 침낭 등 생필품 11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