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진작가 조세현·휠체어 컬링 김학성 평창 홍보대사 위촉 사진작가 조세현(사진)과 밴쿠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은메달리스트 김학성(사진)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조 작가과 김학성이 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열릴 제1회 2018 평창패럴림픽데이 선포식에서 조 작가와 김학성을 홍보대사로... 시민단체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요구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의 분산개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촉구 기자회견'에서 스포츠문화연구소, 전국체육교사모임, 체육시민연대,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14개 시민단체는 "정부와 대회 조직위에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를 권고한다. 정부와 조직위는 국민의 목소리... 이완구, 野 지도부 첫 방문 "청문회, 자신 돌아보는 기회됐다" 이완구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해 야당 지도부와 만나 국정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 총리는 24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만나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 테니 지도편달해주시고 경제가 어려운데 대표께서 많이 도와달라"며 취임 후 첫인사를 건넸다. 이 총리는 "이번에 제가 저를 바라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다시 한 번 갖게 돼서 ... 與 "'이완구 표결' 결과 무겁게 받아들여"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전날 국회 본회의를 가까스로 통과한 이완구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에 대해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진통을 겪으면서 표결에 참여해준 야당에 감사드린다"며 "표결 결과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는 "의원들의 표결이지만 민심이 그대로 담겨있다... 우윤근 "이완구 총리, 국민들이 원하는 길로 가길" 새정치민주연합이 천신만고 끝에 국회 인준 절차를 거친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에게 비판과 견제의 뜻을 밝히면서 책임총리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가까스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새정치연합은 국민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그렇지 못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