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주 시장 점유율 경쟁 점입가경 국내 맥주 시장의 후발주자인 롯데주류가 이달부터 클라우드 유통을 확대하면서 점유율 경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6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현재 맥주 1공장에서는 기존 생산량의 2배인 10만㎘로 늘리는 작업을 완료한 가운데 이달 말 출고를 목표로 품질 균일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롯데주류는 현재 클라우드의 판매량을 고려할 때 추가 생산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충주 메... 오비맥주, '고액 납세의 탑' 수상 오비맥주는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사장이 '고액 납세의 탑'을 받았다. '고액 납세의 탑'은 법인세와 농어촌 특별세로 한정해 1000억원 이상 납세한 법인에 대해 명예적 성격의 기념탑을 수여하는 상이다. 오비맥주 관... 카스, 지난해 영업익 12억..전년比 69%↓ 카스(016920)는 3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9% 감소한 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오른 1307억원을 기록했다. 오비맥주, '카스 비츠 파티' 진행 오비맥주는 오는 27일 서울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비츠(Cass Beats) 파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스의 TV 광고에서 소개된 것처럼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배경으로 유명 DJ인 맥시마이트(Maximite)와 준코코(Juncoco)를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해 진행된다. 오비맥주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EDM을 소재로 TV 광고 '카스 ... 맥주 가격 인상하나.."맥아 비용 부담" 최근 주류 시장에서 진한 맛의 맥주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맥아 등 원료 비용의 상승으로 가격이 인상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까지 맥주보리와 맥아에 적용되던 할당관세가 폐지되고, 하반기부터 30%의 기본관세율이 매겨지면서 원가의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 할당관세는 수입가격과 물가 안정, 산업 경쟁력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